JDC가 지난해
2002년 창립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적자를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JDC는
최근 공개한 손익계산서에서
지난해 천 285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JDC는 지난해
서귀포시 예래동 휴양형주거단지 소송에 대한 법원의 강제조정 결과에 따라
말레이시야 버자야그룹에
천 250억 원의 배상금을 지급한데다,
코로나19 여파로 면세점 매출액도 줄어
적자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내국인 관광객이 회복되면서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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