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맞아
4.3의 아픔을 담은 영화 출연진들이
4.3 당시 희생된 어린이를 추모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영화 '폭낭의 아이들'에 출연한
어린이들과 제작진들은
오늘 오전
제주시 조천읍 북촌 너븐숭이를 찾아
애기 무덤에 헌화하고
유가족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줬습니다.
행사가 열린 북촌 너븐숭이에는
4.3을 전후에 목숨을 잃은
20여 기의 애기 무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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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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