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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 영리병원 허용 지침 추진 논란

김찬년 기자 입력 2021-05-07 20:10:00 수정 2021-05-07 20:10:00 조회수 0

제주도가
녹지국제병원 개설이 무산된
제주헬스케어타운에
임대 형식의 의료법인 분원 개설 허용을
검토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3월, JDC의 요청에 따라
현행 지침상 금지된
임대를 통한
의료법인 분사무소 개설이 가능하도록
지침 변경을 검토 중이며
제주도의회에 의견 수렴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의료영리화저지 제주도민운동본부는
성명을 내고,
우회적인 영리병원 개설로 이어질 수 있다며
지침 변경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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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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