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의 배터리에 남아있는 전력을
건물에 공급하는 V2G 실증사업이
제주에서 처음으로 진행됩니다.
제주도는 현대차와 기아, 현대캐피탈과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8월부터 1년 동안 V2G 장비를 설치한
아이오닉5 관용차량 10대로
제주도청 청사에 전기를 공급하는
실증사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아이오닉5는 차량 외부로 220볼트
가정용 전원을 보낼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