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독지가가 평생 일궈온 토지를
지역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서귀포시에 기증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대정읍의 농업회사법인 대표인
우명창 씨가 상모리의
토지 4천 700여 제곱미터를
기증했습니다.
우명창 씨는 자신의 작은 실천이
기부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토지가 지역 노인들을 위해
쓰였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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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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