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제주도가 전용 병상 추가 확보에 나섰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기준
도내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12명으로
전용 병상 가동률이 48%를 기록했습니다.
제주도는
코로나19 전담병원 3곳에
음압병상을 추가 확보하도록 소개명령을 내리고
무증상 환자 등을 위한 생활치료센터를
서귀포 혁신도시 국토교통인재개발원으로 옮겨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확진자 증가에 따른
자가격리자도 천 73명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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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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