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의
남기일 감독이
제재금 300만 원의 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제8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지난 8일, K리그 제주와 수원 경기가 끝난 뒤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않고 경기장을 떠난
제주 남기일 감독에게
제재금 300만 원의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는
감독은 경기 운용의 최종 책임자로서
승패와 관계없이 해당 경기에 관해
미디어와 소통하고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의무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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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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