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장묘 문화가
매장에서 화장으로 바뀌면서
매장 묘지 일부를
자연장공원을 전환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매장 묘지인 동부공설묘지 면적의 10%인
8천200여 제곱미터를
자연장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하고
올해 추경 예산에 30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지난 2012년
자연장지로 개장한 제주한울누리공원은
개장 첫해 신청자가 400명 대에 그쳤지만
2017년 이후 해마다 2천명을 넘기면서
내년 초 포화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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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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