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강정마을 주민들과
제주도, 도의회가
오는 31일 강정 크루즈터미널에서
상생화합 공동선언식을 엽니다.
공동선언식에는
원희룡 지사와 좌남수 도의회 의장이
제주 해군기지 건설과정에서
발생한 인권 침해와
절대보전지역 해제 등
과오에 대해 공식 사과합니다.
제주도와 도의회, 강정마을회는
갈등치유와 공동체 회복을 위한
지역발전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협약도 다음달에 맺을 예정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