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가
제주시 오등봉과 중부공원 민간특례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 동의안을 오늘 심의합니다.
도의회는 지난 4월 첫 심의에서는
상하수도 대책이 미흡하다며 심사를 보류했는데
이번에도 통과되지 않으면
오는 8월 도시공원에서 해제돼
사업이 무산됩니다.
한편, 정의당 제주도당은
제주시가 2016년에는
개발이 불가능하다고 결론을 내렸다가
갑자기 입장을 바꿨다며 담당자를 처벌하고
사업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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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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