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확대로 제주 경제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경기 양극화는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도의회 정책분석팀은
올들어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11.6% 늘었고
기업경기와 소비자심리지수도 상승하고 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과 개별 관광 확대로
소상공업과 전세버스, 여행업과 중소 숙박업
등의 어려움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을 확대하고
관광객 인터넷 사전예약제를 강화하며
금리 인상에 대비해 가계부채를 관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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