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2023년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유치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오늘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린
유치위원회 발족식에서
기후변화협약 총회는
탄소 중립이라는 글로벌 목표에
가장 가까이 다가간 제주에서 열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기후변화협약 총회는
197개 정부와 민간단체에서
2만 여 명이 참여하며
오는 11월 개최국이 선정되면
환경부가 개최도시를 선정하는데
제주와 부산, 인천과 여수, 고양시 등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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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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