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성판악 휴게소가
오늘부터 운영을 중단하고
43년 만에 철거됩니다.
이에 따라,
성판악코스에는 매점이 없어
산행에 필요한 물품은
개인이 사전에 준비해야 합니다.
성판악휴게소는 1978년부터 개인이
국유림을 빌려 지은 뒤 운영해왔지만
국유림 임대가 위법이라는 지적에 따라
제주도가 철거에 나섰고
최근 대법원은 휴게소측이 국가에
토지를 돌려주라고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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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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