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월대천 범람을 막기 위한 정비공사를
이달 안에 착공해
8월 말까지 준공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월대천 하류 지역 90미터 구간에서 진행되며
산책로의 난간 높이는 유지하면서
하천 양쪽의 호안을 50센티미터 높이게 됩니다.
월대천에서는
지난해 태풍 마이삭 당시
한라산에 900밀리미터의 폭우가 내리면서
범람 위기로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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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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