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양배추 가격안정관리제를 발령하고
재배농가에 14억 6천여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조건은
제주형 자조금 단체에 가입하거나
농협에 계통출하한 농업인으로
월별 평균 시장가격이 목표관리 기준가격보다
하락할 경우 차액의 90%를 지원합니다.
제주도는
지난 겨울 한파로 생육이 늦어진 양배추가
2월 이후에 집중 출하되면서
가격안정관리제를 발령했고,
이달 말까지 농가에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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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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