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최근 이호재 가나아트 회장으로부터
제주 출신 고 중광스님의 작품 400여 점의
기증서를 접수받아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광스님은
제주시 애월읍 하귀리 출신으로
불교계율에 얽매이지 않는 기행과
형식과 틀에 구애받지 않는 그림과 글로
한국의 피카소로 불렸습니다.
제주도는
전문가들에게 맡겨 작품성을 심의한 뒤
다음달에 기증협약을 맺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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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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