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예산안에 편성한 뒤
집행하지 못한 예산이
도의회에서 도마에 올랐습니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020 회계연도 결산심사를 통해
세입에서 세출액을 뺀
결산상 잉여금 7천800억 원 가운데,
이월액과 보조금 반납금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이 2천90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05억 원 증가했다며
예산 집행률을 높여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송종식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편성 예산을 더 적극적으로 집행해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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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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