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 대행사업이
도의회에서 도마에 올랐습니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2020 회계연도 제주도 결산심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철남 의원은
3개 공기업과 13개 출자출연기관의
최근 3년 평균 결산상 잉여금 증가율이
15.4%에 이르고,
쓰고 남은 잔액을 반납하지 않은 사업도
81개에 517억 원에 이른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허법률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대행사업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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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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