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제주도청 소속 공무원 음주운전 뒤늦게 드러나

김항섭 기자 입력 2021-07-09 20:10:00 수정 2021-07-09 20:10:00 조회수 0

제주도청 소속 공무원이
음주운전을 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도청 소속 공무원 A씨가
지난 5월 제주시 노형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돼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A씨는
올해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승진하는 등
관리 실태가 부실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제주도 감사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