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철을 맞아
제주공항 출발 대합실의 혼잡을 줄이기 위해
국내선 승객들이 국제선 탑승구로
비행기를 탈 수 있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2월부터 운영이 중단된
국제선 탑승구 9개 중 5개가
국내선으로 전환돼
국내선 탑승구는 15개에서 20개로
늘어났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승객들의 편의를 높이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방역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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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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