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바다 수온 상승이
평년보다 빨라질 것으로 예측되면서
양식장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제주도는
바다 수온 상승이
지난해보다 약 2주 정도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올 여름 수온이 평년보다
0.5도에서 1도 가량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수온 관측 감시 체계를 가동하고,
양식장 등에 액체산소 공급과
재해보험료 지원 등
폐사 예방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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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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