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가
서귀포시 예래동 휴양형주거단지가
무산되면서 진 빚을 갚기 위해
천억 원 규모의 채권을 발행하기로 했습니다.
JDC는
다음달에 만기가 돌아오는
차입금 천 600억 원 가운데
500억 원은 현금으로 상환하고
천억 원은 채권을 발행해 상환하며
100억 원은 대출기한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JDC의 부채 2천억 원 가운데
천 600억원은 지난해, 예래단지 사업자인
말레이시아 버자야그룹에 손해배상금을 주고
공사대금을 갚기 위해 빌린 것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