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다음 대통령이 제주 제 2공항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초청 대선후보 초청토론회에서
제 2공항은 필요에 의해 진행된 국책사업이지만
문재인 정부에서 결정을 미루면서 갈등이 진척돼 가슴이 아프고 한계를 겪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원 지사는
오는 25일 온라인으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당분간 지사직은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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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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