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에서
용설란이 꽃을 피웠습니다.
용설란은 잎의 모양이
용의 혀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멕시코가 원산지며
꽃을 100년 만에 피워
세기식물로도 불립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한 달 빨리 폭염경보가 내려지는 등
폭염이 이어지면서
꽃대를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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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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