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제주지역 회원제 골프장의 개별소비세
75% 감면혜택이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획재정부는
고용위기 지역 골프장의
개별소비세 감면은
2천 23년까지 2년 연장하되
제주지역 골프장은
혜택을 종료하는 세법 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해외 골프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개별소비세를 감면해줬지만
제주지역 골프장은 코로나19 사태로
호황을 누리면서 혜택을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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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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