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제주지부는 
기자회견을 열어,
재주도는 전세버스 지입제도를 개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도내 전세버스의 82%가
지입제로 운행되면서,
차량보험료에 유류비, 
유지관리비 등 모든 비용이 
지입 노동자에 전가되고 있고
코로나19로 버스 가동률마저 떨어지면서 
지입 노동자들의 삶은 파탄 지경에 이르렀다며
제주도는 지입제를 개선해
개인사업 형태의 운행을 보장하라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