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호황을 누리고 있는
골프장들이 요금을 인상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가 가격 조정을 권고했습니다.
제주도는 어제
도내 골프장 대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갖고
도민 예약을 우선 수용하는 도민쿼터제와
합리적이고 수용 가능한 가격 조정
지역생산물 우선 구매와 문화행사 개최 등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골프업계는
수도권에 비해 낮은 입장료로
적자 운영을 하고 있다며
도민쿼터제와 요금 조정은
내부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