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도내 건축허가 면적이 2천 7년에 비해 15% 증가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건축허가면적은 132만여 제곱미터로 2천 7년에 비해 15% 증가했고 건축허가 면적이 감소했던 2천 5년 이후 3년 연속 증가했습니다. 이같은 증가세는 제주시 삼화지구와 서귀포시 강정동 등 주거용 허가면적이 큰 폭으로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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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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