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검찰청은
생후 7개월된 아들의 갈비뼈를 부러뜨리고
영아를 혼자 집에 두고
여러 차례 장시간 외출한 혐의로
20대 부부 A씨와 B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 공소 사실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제주시 자택에서
부부 싸움을 하다 B씨를 아이 몸 위로 넘어뜨려
갈비뼈를 부러지게 하고,
A씨와 B씨가 아이를 혼자 집에 두고
1시간 이상 PC방을 가는 등
방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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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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