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림로를 지키기 위해 
뭐라도 하려는 시민모임 등
도내 6개 시민사회단체는 
제주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희룡 도정의 난개발을
도의회가 막아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년 동안
곶자왈과 오름이 파괴되는 등
난개발로 인한 환경 위기가 계속되고 있다며,
난개발을 막기 위해
환경영향평가서를 독립적으로 작성하고
심의위원회 위원을 다양하게 구성하는 등
조례 개정을 통해 환경영향평가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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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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