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자왈 보호지역 경계 지정에 대한
주민들의 반발로
주민설명회가 파행을 빚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국토연구원은
오늘 오후 서귀포시 안덕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려 했지만, 
사유재산권 침해에 대한  대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항의하면서,
설명회는 무산됐습니다.
이에 앞서 제주도는
어제 오후에도 대정읍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려했지만,
 주민들의 항의로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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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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