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돼지고기와 소고기 등 축산물 공급이 확대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는 12일부터 24일까지를 설대비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소의 경우 평소보다 50% 정도 증가한 18마리, 돼지의 경우 평소보다 10% 정도 증가한 2천600여 마리를 도축해 공급합니다. 또, 축산물 가격안정을 위해 기동단속반을 운영하고 대형마트와 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단속도 병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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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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