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값 상승과 소 산지가격 하락에도 서귀포지역의 한우 사육두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귀포시가 지난달 실시한 가축통계조사에 따르면, 한우 사육두수는 만 4천 마리로 전년보다 13% 증가했습니다. 반면 젖소는 298마리로 22% 감소했고, 돼지는 비교적 안정적인 산지가격이 형성되면서 4% 늘어난 16만 6천 마리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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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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