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생물종이 분포해 보전가치가 높은
제주 곶자왈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된
곶자왈 매수사업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성곤 국회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곶자왈 매수계획대비 실적은
지난 2017년 23%에서 2018년 20%로 줄었고
지난해에는 12%로 급감했습니다.
 산림청은 
최근 지가 상승에 따른 기대 심리 등으로 
소유주들이 매도 신청을 꺼려
매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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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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