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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신제주점 관련 14명 확진...17~20일

조인호 기자 입력 2021-08-23 00:00:00 수정 2021-08-23 00:00:00 조회수 0

제주도는 제주시 노형동 이마트
신제주점 관계자 등 14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며
동선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이마트 신제주점을
방문한 사람은 증상이 없더라도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이마트 신제주점은 20일 저녁 7시부터
어제까지 영업을 중단하고 방역소독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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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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