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에 부딪쳐 다친 물수리 한 마리가 
치료를 마치고 자연으로 방사됐습니다.
 제주대 야생동물구조센터는
지난 24일 제주시 용담동에서 
건물에 충돌해 입과 오른쪽 어깨 등을 다친
물수리 한 마리에 대한 치료를 마치고 
제주시 도두동 해안에 방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물수리는 주로 봄과 가을에
우리나라 전역에서 관찰되는 철새로
멸종위기 2급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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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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