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 유적지 정비사업에
처음으로 정부의 특별교부세가 지원됩니다.
 제주도는
4.3 유적지 정비 사업에 
특별교부세를 신청해
중문 신사터 정비에 8억 원, 
정방폭포 유적지 정비에 5억 원 등 
13억 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4.3당시 주민들이 학살당한 장소인
중문 신사터에 역사기념관을 조성하고, 
주민들이 토벌대에 끌려와 
집단으로 총살당한 정방폭포 유적지에는
위령 공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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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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