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항만 물동량이 소폭 증가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제주항과 서귀포항 등 도내 6개 항만의 지난해 화물 물동량은 946만 톤으로 2천 7년에 비해 4% 늘었습니다. 항만별로는 한림항과 애월항의 물동량이 각각 43%와 17% 증가한 반면 성산항은 19%,서귀포항은 17% 감소했습니다. 에는 187% 증가했지만 나머지 기간 급감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건설경기가 급격히 하락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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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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