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에
해중전망대를 설치하려던 계획이 철회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성산포 해양관광단지 사업자인
휘닉스중앙제주는
공유수면에 계획했던 해중전망대를 없애고,
섭지코지 주차장에 마을상가를 신설하는 내용의
사업계획 변경안을 제출했습니다.
또, 제주신화역사공원은
사업비를 15% 늘려
7년 안에 숙박시설과 테마파크, 승마장을 짓고
협재와 곽지, 김녕유원지는
편의시설과 구역을
조정하겠다는 계획을 제출했는데
제주도는
주민 의견을 청취한 뒤
승인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