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정읍의
제주 육군 제1훈련소 정문이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 예고됐습니다.
육군 제1훈련소는
한국전쟁 당시 신병을 양성해
서울 탈환 등 반격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대정읍 지역에 설립됐고
정문 설계자는 평양철도전문학교 졸업생으로
21살에 입대했던 고(故) 이영식씨로 알려져 있습니다.
육군 제1훈련소 정문은
30일 동안 의견을 수렴하고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등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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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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