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지역 당근 생산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올해 당근 재배 의향 면적은 천456헥타르로
지난해보다 7.3% 증가했습니다.
한편, 농업기술원이
지난달 당근 파종을 진행한 550곳을 
조사한 결과, 절반에 가까운 45%가 
기계 수확을 위한 파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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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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