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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재배면적 증가 예상…수확 기계화율 45%

홍수현 기자 입력 2021-09-07 00:00:00 수정 2021-09-07 00:00:00 조회수 0

올해 제주지역 당근 생산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올해 당근 재배 의향 면적은 천456헥타르로
지난해보다 7.3% 증가했습니다.

한편, 농업기술원이
지난달 당근 파종을 진행한 550곳을
조사한 결과, 절반에 가까운 45%가
기계 수확을 위한 파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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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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