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땅값이 올들어 상승세로
돌아선 가운데, 성산읍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7월까지
제주지역 땅값은 0.5% 올랐고
제주시 노형동이 2.1%, 연동이 1.8% 올라
아파트 값 상승의 영향으로
도심지역 땅값아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제 2공항 추진이 불투명해지면서
성산읍의 땅값은 0.19% 떨어져
도내 읍면 12곳과 법정동 62곳 가운데
유일하게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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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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