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제14호 태풍 '찬투'가 북상함에 따라
오늘 오전, 비상근무 1단계에서 2단계로 전환하고,
13개 협력부서와 제주지방항공청, 한전 등
관계기관과 비상 대응 태세에 돌입했습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간판 등 옥외시설물과 태양광 패널 지붕,
가로수와 전신주, 비닐하우스와 양식장 등 
시설물이 강풍에 날리지 않도록 조치하고,
도민과 관광객에게는 해안 출입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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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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