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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지역 초지 5년간 253㏊ 사라져

홍수현 기자 입력 2021-09-24 00:00:00 수정 2021-09-24 00:00:00 조회수 1

최근 5년간 서귀포지역에서
축구장 350여 개 면적의 초지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현재 관리 중인 초지는 6천900여 헥타르로
지난 5년 동안 개발사업에 따른 전용 등으로
축구장 면적의 350여 개에 달하는
253헥타르가 감소했습니다.

서귀포시는
다음달 23일까지
초지 불법 전용 여부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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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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