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 생산되는 전력을 전기차 충전에 사용하면
보상을 주는 제도가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한국전력공사, 그리드위즈와
전기차 충전기를 활용한 
플러스 DR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내일(10/1)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기 플러스 DR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으로 전력이 과잉 공급되는 
시간 동안 전기를 사용하면 보상을 주는 제도로
지난 3월부터 제주에 한해 시행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공용 충전기 521대를 대상으로 
관련 앱을 통해 참여한 전기차 이용자에게 
사후 포인트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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