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제주에 신변보호 대상자용
스마트워치 40여 대를 추가 보급했습니다.
 경찰청은 
최근 제주에서 발생한
중학생 피살사건 당시
신변보호 조치가 허술했다는 지적에 따라,
위급 상황에 버튼을 누르면 
바로 112에 신고되는 스마트워치 46대를 
제주에 추가 보급했습니다.
 한편 제주경찰청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신변보호 대상자의 위험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체크리스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내 신변보호 조치 건수는
지난 2017년 138건에서 
지난해 225건으로 늘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