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더위에 바다에서 튜브를 타고 물놀이하던
초등학생이 바람에 떠밀려가다 구조됐습니다.
 어제 오후 2시 40분쯤
제주시 한림읍 금능해수욕장에서
튜브를 타고 물놀이하던 초등학생 2명이
바람에 떠밀려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구조된 어린이들이 제주에 여행온 자매로 
건강에 이상이 없어 부모에게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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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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