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서울본부 직원 6명 동반퇴직 도마

홍수현 기자 입력 2021-10-15 20:10:00 수정 2021-10-15 20:10:00 조회수 0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직원 6명이 동반퇴직한 서울본부
결원 문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오늘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철남 의원은
서울본부 정원 14명 중
국회협력팀 직원 6명이 한꺼번에 퇴직했다며,
정기국회 기간에 4.3특별법 후속입법을
어떻게 할 것이냐고 질타했습니다.

이상봉 위원장도 행정공백으로
도민에게 손해를 끼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영진 서울본부장은
문제 없이 업무를 뒷받침하겠다고 답했는데,
퇴직한 직원들은 원희룡 전 지사의
대선캠프에서 일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