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직원 6명이 동반퇴직한 서울본부
결원 문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오늘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철남 의원은 
서울본부 정원 14명 중 
국회협력팀 직원 6명이 한꺼번에 퇴직했다며,
정기국회 기간에 4.3특별법 후속입법을
어떻게 할 것이냐고 질타했습니다.
 이상봉 위원장도 행정공백으로
도민에게 손해를 끼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영진 서울본부장은 
문제 없이 업무를 뒷받침하겠다고 답했는데,
퇴직한 직원들은 원희룡 전 지사의 
대선캠프에서 일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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