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길을 혼자 걷던 60대 여성이 실종돼
경찰이 수색작업에 나섰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서귀포시 대포동 65살 이 모씨가
지난 27일 오후
제주올레 5코스를 따라
남원읍 위미항에서 망장포구까지 걸은 뒤
실종돼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씨는 키 150센티미터 초반이며
검정색 옷과 모자에 안경을 쓰고
가방을 멘 상태였는데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바탕으로
행적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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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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