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상하수도본부가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수질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도감사위원회는 종합감사에서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22곳에서
2019년부터 183차례에 걸쳐 방류수 수질검사를 하지 않아
기준치를 초과했는데도 개선대책을 마련하지 않았고
천 억원을 들여 유수율을 높이는 사업을 추진했지만
효과가 적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감사위원회는 공무원 14명에게 주의와 훈계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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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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